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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접 구입해서 잘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결혼준비를 하며 열심히 스피닝을 하던 기간 종아리가 너무 뻑뻑하고 아파서 속는 셈 치고 구입했었다.
재미있게 운동하기 좋은 스피닝
스피닝(Spinning)은 바퀴를 굴리다, 페달을 굴리다 등의 뜻이 있는 단어이며 스피닝 사이클 위에서 진행되는 실내 사이클링 운동을 일컬어서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되는
gooduck.net
당시 스트레칭을 열심히 따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근육운동도 많이 하다 보니 자주 쥐가 나고 그랬었다.
내 손으로 하면 풀리지도 않고, 와이프한테 부탁하긴 미안하고 해서 스포츠마사지를 받아야 하나 고민하며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당시 엄청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런 게 있는데 사볼까? 하고 와이프한테 물어보자마자 알고 있더라...
당시 내가 장만했던 모델은 발까지 마사지가 되는 마사지 부츠였다.
처음에 사용법만 익힌 후, 발에 넣은 다음 마사지를 시작하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난다.
정말 쥐어짜는 것처럼 너무 아팠는데, 조작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10분간 누워서 거의 울었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신기하게도 종아리가 말랑말랑해져 있는 게 아닌가?
그 후, 매일 스피닝이 끝나고 샤워하고 나서 15분으로 세팅해서 마사지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었다.
다만 위의 모델은 나도 그렇고 와이프도 발목 부분이 잘 안 맞았다.
마침 한쪽 제품의 타이머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 와서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하며, 종아리 모델로 바꿔 다시 구입했다.
2년 쓴 제품 치고는 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처럼 펼쳐서 다리에 잘 감은 후, 자크를 통해 다리를 넣고 뺄 수 있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왼쪽 시계 모양 버튼은 타이머, 위쪽 버튼은 강도, 오른쪽 버튼은 온열 세기, 아래쪽 버튼은 마사지 모드를 변경하는 버튼이다.
전원을 켜면 현재 설정된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마사지가 시작된다.
주의사항으로는 온열 기능 사용 시, 저온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얇은 옷이라도 입고 제품을 사용하라는 경고가 있다.
충전은 전용 충전기를 써도 되고, C타입 충전기를 쓸 수도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소 일주일 정도는 쓰는 것 같다.
운동 후 마사지 용도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다음 해 설날에 양가 부모님 선물로 결정해서 보내드렸다.
특히 TV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당시에 거의 다 알고 계셨던 것 같다.
지금도 광고를 많이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홈페이지 접속해 보니 제품이 당시보다 훨씬 많이 생겼고, 마사지기 버전도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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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많이 시원하고, 사용법도 간편하다 보니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이나 자주 종아리가 붓는 분들은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다.
힐을 신는 여성분들이나, 오래 서있는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은 마사지기라는 생각이 든다.
종종 씻고 이거 종아리에 하고 침대에 누우면 그대로 곯아떨어지기도...... 근데 그러면 새벽에 깬다. 다리가 무거워서
홈페이지에 가면 공식 판매점 마크 인증이 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실 때 위의 공식 판매점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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