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PV5

와이프가 차에 관심이 많다.

새로운 차가 나오면 구경가고 싶어하고, 마음에 드는 차가 있으면 계속 찾아보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나 역시 차에 대해 요즘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원래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들은 흰 차, 검은 차 이런 식의 구분밖에는 못했는데...

이젠 대부분의 차들을 알아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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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전기차와 관련된게 나오면 아내가 신나서 알려주는 편인데, 이번에 기아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나보다.

 

 

어제 시작한 따끈따끈한 이벤트로, 물량 때문인지 전국 전시장에서 돌아가며 차량을 전시한다고 한다.

이 차는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기아에서 실험적으로 출시하는 차량인 것 같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하는데, 일단 나는 살 돈이 없어서 패스하지만, 재미있는 컨셉이다.

화물차 기반의 전기차인데, 내부를 아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게 만들었나보다.

 

https://youtu.be/vivPRC_tH1c?si=5iqeQ9VeY57YHKun

 

 

만약 내가 이 차를 산다면, 사무실처럼 꾸미고 살지 않을까?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개수대 정도만 차에 비치하고 책상, 구겨져서 잘 수 있는 의자 정도 차에 넣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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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 차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관심이 있으면 차량이 갈만한 전시장에 전시중일 때 방문해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별히 Invitation Day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이벤트 신청을 하고 정해진 날짜, 및 시간에 가야하니까 신청해야 한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가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개인 정보와 참가할 지점, 시간 등을 선택하고 제출하면 끝난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느 지점에서 언제 차량을 볼 수 있는지 표로 나와 있으니까 이를 참고해서 신청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참고하면 좋겠다.

 

https://www.kia.com/kr/event/detail?eventId=426&statusCd=PEND

기아 진행 중인 이벤트 - 상세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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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 욕심이 생길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