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 경험담2 1. 비전공자의 국비학원 선택: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까? 국비 과정들을 살펴보면 수많은 과정들이 존재하지만,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어떤 강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다음과 같은 리스트를 읽어보고, 강좌 선택과 상담에 앞서 먼저 생각해 보자. 1. 나는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오랜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는데, 막상 배우고나니 내가 원했던 분야가 아닐 수도 있다.나의 경우는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외삼촌의 회사에서 실험장치들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의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내가 개발을 배워 부업으로 일을 받아서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가장 많은 개발자 과정이 있는 웹개발을 선택했었다.몇 년의 경력이 쌓인 지금은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프로그램도 다룰 수 있게 되었지만...만약 조금 더 명확하게 진로를 정했다면.. 2025. 3. 10. 0. 국비 학원을 수강한 비전공자 이야기 동기저는 대학교를 31세에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경험했어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기도 했고, 전공을 살려 제조업체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고, 결국 제 전공을 프로그램 개발로 삼고 싶어졌습니다. 알아본 것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기로 결심한 당시, 코로나 이전이라 지금처럼 국비 학원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보도 충분하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을 찾아 학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상담을 통해 학원에서는 단과 과정으로 Java 수업을 먼저 들어보고, 적성에 맞으면 국비 과정을 듣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Java를 먼저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사..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