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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주도 개발(Domain Driven Development) 이직 공고를 찾아보다가 "DDD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키텍처 설계 및 구현 가능하신 분"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그런데 DDD가 뭐지? 궁금해서 가볍게 공부해보았다. DDD란?DDD(Domain-Driven Design, 도메인 주도 설계)는 말 그대로 도메인(업무 영역)을 중심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비즈니스 로직을 객체에 내재화하여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보통 웹 개발을 할 때, 우리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서비스가 커지고 비즈니스 로직이 복잡해질수록, 데이터 중심 설계는 유지보수가 어려워진다.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DDD다. 기존 방식 vs DDD 방식기존의 웹 개발에서는 **심판(서비스 계층)**이 모든 게임 규칙을 관리하고,.. 2025. 3. 18.
구글맵과 지도 데이터, 그리고 보안 관심 있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해 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20971?type=journalists "한국에만 안 돼요"…외국인 관광 불편 1위 '구글맵 불통'[구글 韓지도욕①]"한국에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가 아니면 길을 찾을 수 없다. 외국인이 힘들어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중 아쉬운 부문 중 하나로 교통 정보 부족을 꼽는다. 한국관광공사 외래관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20993 구글에 고정밀 지도 주면 '관광 장벽' 풀릴까[구글 韓지도욕②]구글이 9년 만에 한국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요구하면서 정부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미 두 차례 안보·산업적 사유로.. 2025. 3. 16.
신혼집 작고 예쁘고 비싼 선물 - 판텔라 램프 판텔라 램프, 우주 시대 감성을 담은 조명우리 집에 조명이 있다. 이 조명은 부드러운 곡선과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단순한 형태지만 공간을 따뜻하게 감싸는 빛을 만들어낸다. 이 조명의 이름은 판텔라(Panthella) 램프다. 1. 판텔라 램프, 어떤 조명인가?판텔라 램프는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이 1971년에 디자인한 작품이다. 그는 기존의 직선적이고 기능 중심적인 조명에서 벗어나, 공간을 감싸는 부드러운 빛을 강조했다.이 조명의 가장 큰 특징은 둥근 갓(쉐이드)과 곡선형 스탠드다. 전구의 빛이 갓 전체를 타고 부드럽게 퍼지면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밝힌다. 눈부심 없이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판텔라 램프의 매력이다. ** 베르너 팬톤은 덴마크의.. 2025. 3. 12.
[에세이] 놀랍도록 닮은 임진왜란과 탄핵 정국 - 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8200?cds=news_media_pc&type=editn [에세이] 놀랍도록 닮은 임진왜란과 탄핵 정국탐욕 억제하고 공포 극복해야 승자가 된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시대를 마감한 후 위로는 다이묘(영주)들을 통제하기 위해 중앙집권화를 강화하고, 아래로는 병·농n.news.naver.com 임진왜란과 현대 정치를 비교하는 글을 봤는데, 좀 어이가 없었다. 역사적 사건을 가져와서 현대 정치와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나쁠 건 없지만, 어디까지나 맥락이 맞아야 하는 법이다. 그런데 이 글은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국민의 힘과 민주당에 대입하면서, 억지로 특정 정당을 비판하려고 했다. 그럴듯한 비교가 되어야 머릿.. 2025. 3. 11.
HTTP, 웹을 움직이는 핵심 프로토콜 1. HTTP의 시작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는 인터넷에서 웹 페이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프로토콜입니다. 1989년, 팀 버너스-리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WWW)을 제안하면서 HTTP가 탄생했습니다. 초기의 HTTP 0.9는 단순한 요청-응답 방식으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하면 HTML 문서 하나만 전송하는 구조였습니다. 이후 1996년 HTTP/1.0이 등장하면서 헤더를 활용한 메타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졌고, 1997년 HTTP/1.1이 표준화되면서 성능 개선과 연결 재사용(persistent connection)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 HTTP 이전의 웹HTTP가 등장하기 전에도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존재했지만, 지금.. 2025. 3. 9.